(1)

어제 엔딩씬에서 둘이 차타고 가다가 번개맞아서 둘 다 죽고
핑크여사가 주원이 죽었다고 충격받아서 죽고 오스카도 주원이가 자기한테 아끼던거 다 내주고간거 그런거 생각하다가 자살 한태선도 오스카 죽어서 자살 역시 윤슬도 자살 임감독 자살 임아영 자살 김비서 자살 자살 자살..자살.. 시크릿 자살.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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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
비오고 천둥치면서 주원이랑 라임이 몸이 바뀌게됨

주원의 몸 속으로 들어온 라임은 상황을 알게되고 오열함

그대로 서울로 올라가면서 또 한차례 비가 오면서 둘의 몸이 또 다시 바뀜

다시 자신의 몸으로 돌아온 주원은 깜짝 놀라게됨

그런데 또 비가 옴 그래서 몸이 또 바뀜

비가 옴 몸이 바뀜

비옴 몸 바뀜

비 몸

ㅂ..ㅁ..



(3)
마지막에 김주원이 길라임 옆자리에 두고 달려가는데 아까 촬영장에서 사고냈던 그 아저씨가 또 와서 김주원 차 박음. 둘다 뇌사


(4)
최악의 시나리오 : 오스카 뮤비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(5)
주원이가 라임이데리고 비속에갔는데 
라임이랑 이제 영혼이 안바뀌는거임
그래서 주원이는 라임이를 생각하면서 오렌지 나무를 심음..
이게바로 ★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★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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